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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목요일은 이 동네에 유일한 야시장 서는날 (차타고 20분 소요. 산동네 아님) 그리고 그 전에 중학교 가서 아해들 레슨 맛있는데 시도도 안하는건 실례 아이들은 천천히 자라는데 돌아보면 확 커있는 모습. 내 키는 점점 작아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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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5. 19:46
살기 좋은 가을 날씨 조금 추워져도 좋으련만 눈치도 없이 활짝 핀 꽃 눈 없이 맞이할 이곳에서의 여덟번째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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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 18:35
올해 시작하면서 많은 계획들 다짐들 뿌듯하게 몇달을 보낸듯한데 올해 사십일도 남지 않았네요. 그 그간 할 수 있는 다짐이 뭐가 남았을까 뒤적입니다. 새 생명의 축복을 맞기는 부모의 희망. 밤사이 몰래 잘려나간 내 나이 같은 나무둥걸. 아이들의 손가득 담긴 녹슬지 않을 꿈과 오늘. 무엇을 남은 시간 담을지 평생 고민하다 갈까 두렵네요. 굿나잇 굿모닝 굿에프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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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6.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