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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흔히들 사회 지도층이라는 표현으로 공직자, 교육자 등을 부른다.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렇게 불리우는 것은 눈꼴이 시리다. 불법, 탈법, 편법을 가르치기에 지도층이라 불리는 건가? 진실, 현실, 사실에 눈을 감기에 지도층이라 부르는가? 여론, 민심, 정신을 그들 입맛대로 몰고가기에 그들이 사회를 지도한다고 민중들은 생각하는가? 사회의 구조 유지를 위한 충분한 지식을 쌓아서 그들에게 그 기능을 맞기는 것이라면 그래 나쁘지 않다. 자본과 권력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기능을 쌓아서 그들에게 그 기능을 하도록 고용되었다면 그들은 지식인이 아니고 지성인은 더더욱 아니고 그저 기능인일 뿐이다. 지성과 지식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들려진 도구를 이용해 그 도구들 들려준 주인을 위해 날카로운 이빨을..
내가 블로그질 하는데 이 사진외에 사진들은 어떻게 나왔는지 다 밝히라 그러는 놈들은 아주 ... 확! 좀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시지 이 놈 들 아
재료가 상했으면 맛이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음식이 몸을 상하게 한다. http://mediatossi.com/entry/초지일관-검찰-편식-하고-딴청-피고 상한 음식을 꾸준히 먹고 있는 한국의 미디어상황, 날 것을 주는 곳을 스스로 찾지 않는 이상 그 상한 음식의 독에 서서히 몸은 반응하기 시작할 것이다.
남아공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동점골을 넣은 박지성 선수가 검찰에 의해 구속 기소되었다. 검찰은 북한의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회를 주기 위한 골을 넣은 박지성의 12년동안의 이메일을 압수수색해서 한 지인에게 보낸 메일을 골 넣은 동기라고 지적하며 언론에 공개했다. '남북이 함께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 정말 기쁠 것 같다.' 박지성 뿐 아니라 대표팀의 감독을 맡은 허정무 씨에게도 검찰은 출석을 요구했고 '포괄적 이적행위'로 불구속 기소를 생각하고 있다고 언론브리핑에서 밝혔다. 한편, 월드컵 축구 대표팀 전원에 대한 이메일 압수수색이 전방위적으로 법원에 신청되어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___ 2009년 6월 현실을 보았을 때 가능하리라 생각되는 가상 뉴우스 였습니다. 펌 http://fromthep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