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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좀 큰 놈이 오는게 느껴진다.
감기인지 몸살인지. 내일 아침에 일어나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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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6. 00:38
한해의 시작. 한달이 어디론가 불어왔던 바람처럼 지나버렸구나. 봄바람 모르는듯 불어오니 유채꽃 흐드러지는구나. _________ 이미 피어난 꽃밭에 똥을 끼얹으려는 논쟁. 세금을 위해 복지를 줄이겠다. 앉아서 도둑질하는 수많은 쥐새끼들 잡으면 헛건이 넘치려만. 쥐구멍 찾아볼 생각 않고 곳간을 닫으려는 심보는 쥐새끼들만 배불리려는 악취. 산자락에 앉았어도 그 꼼수가 읽힌다. 네 이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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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5. 14:13
begin again
대한민국의 시간은 반세기 전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구나. 축하한다. 버러지같은 권력들아. 반공 포스터도 국민학교에서 그리고 반공 웅변 대회도 해라. 찍소리 못하던 옛모습처럼 노동자도 부리고 공포와 공작으로 모든걸 가져라. 모든 사악한 그 면모를 보았으니 희망이 있다. 어떻게 맞서야 할지 이제 알았기에 말이다. 다시 시작이다. 선배가 해왔던 그 방법으로 우리도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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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9. 11:05
텐트를 챙겨들고 다니는 1박2일의 판공성사. 이주째 세번째 공소다. 오늘은 혼자 앉았는데 자꾸 움츠러든다. 한데서 오늘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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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6.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