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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중천에 뜬 해가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다양한 능력을 뜨고 질 때면 더함 없는 아름다움으로 펼쳐보이는 빛의 잔치 세상 그토록 다양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비치움은 그 안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일뿐 오늘의 노을이 사람의 다름을 아름으로 바라게 하는구나.
마지막 공정에 가까이 왔다. 체리를 까고 말리고 또 까고 이제 볶을 수 있는 원두를 보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쉽게 마시는 커피 한잔 거쳐야할 손길이 수도 없구나. 빨간 커피체리는 먹음직스럽지만 그 안에 땅콩같은 커피원두 그 안에 검은 커피를 누가 처음 마신걸까?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구나.
아직도 더운데 한여름 처럼 더운데 억새는 흐드러지게 피었다 나름 가을이라고 세상 다 펄럭이라고 바람불어 다 흩어버리라고 활짝 피어 꽃보다도 먼 향기로 날리어 가리라고 나름 가을이 되었다.
'나는 꼼수다' http://itunes.apple.com/us/podcast/id438624412 뉴스에서 다루지 않은 발로 뛴 사람들의 현장 이야기 왜 그렇게 불리는지 들어보면 이해가 백번 가는 오늘의 한국이야기.
추석 맞이 녹두전 동그랭땡 열심히 부치다가 집에 통화를 하다 어머니 말씀 전은 전날 부치는거야 하나 더 배웠다. 전은 전날 부처서 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직도 청소하느라 생긴 근육통이 남았지만 즐거운 아이들 보니 나도 즐겁다. 이렇게 추석을 보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우연히 본 유투브 연주에 매료되어 되도 않지만 악보 뽑아서 한음 한음 잡아가는 중 계속하면 몇년 후에는 들을만 하길 바라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