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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하늘거린 하늘 그린 떨어진 꽃잎들의 땅 위의 그림 ___하늘에서도땅에서도맑은 날에도비온 날에도꽃은 피어세상을 아름답게 그리는구나.
웃으며 넘길래...스쳐간 많은 사람들언제부터인지 기억이 나질 않네.그런게 모두 추억이지. 아직은 추억이 아니라기억인가...
뉴스가 뉴스거리가 되어야 하는나리들 참 대단들 하십니다.
매 주일 정신없는 시간 중에귀를 씻어내는맑은 음악으로잠시 쉰다....사실은 겁나게 바쁜데도와주시는 선생님들너무 감사합니다.
모두가 매일 이 하루처럼기쁜날이 되길 바란다.생면부지의 남녀가 만나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은하늘과 땅이 만나듯땅과 바다가 만나듯새로운 창조의 첫날이리라.갈리움이 아니라 조화로운 질서가다름의 다움으로 공존의 아름다움으로 꽃피우길 손모아 바라본다.
열대 과일의 천국 바나나가 이렇게 생긴거사실 이스라엘에서알바하며서 지겹도록 봐서(...바나나 번치는 위의 사진대략 다섯에서 열배 정도...뚝 떨어지는 걸 어깨로 받아운반 차에 씻어 나르는 일하다마비가 올 정도까지 지겹게 봤다는거지...)알지만 이건 그 차원이 다르다. 찰떡바나나다.(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되니 안타깝다)바나나와 찰떡을 함께 먹어보고 누군가 그 느낌을 올려주면 좋겠다. 야자수 음료맛 밍밍 사실은 속에 고소한 걸 먹고 싶다. 다섯방 벌에 쏘인 상처는날이 하루 지나니깐 부어오른다.친구가 부어오른 손을 보더니'주먹대장'이란다.주사 맞고, 간만에 쉬었다.그 김에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보는구나. 아! 얼마전 시작한 클라리넷 연습 10분에 온몸이 땀범벅이다.운동 필요없다. 뭐든 하면 그렇게 되는 여름이다. 끝
커피 가지 정리를 위해 긴팔 긴바지 모자 장갑에 커피밭으로 들어갔다.사실 모기 물릴까봐 그렇게 꼭 싸메고 갔는데...땅벌에 쏘였다.다섯 군데5년동안 감기 걸리는 일은 없겠다.다행히도 빨리 붇기는 빠졌다. 한여름 맛나게 먹는 찰옥수수오늘 배부르게 먹었다.고로 한여름인게다. 자꾸 식구가 는다.골아있는 녀석에게 몇차례 준 사료가녀석이 눌러앉는 결정을 하게 만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