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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혼인잔치 본문
모두가 매일 이 하루처럼
기쁜날이 되길 바란다.
생면부지의 남녀가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은
하늘과 땅이 만나듯
땅과 바다가 만나듯
새로운 창조의 첫날이리라.
갈리움이 아니라 조화로운 질서가
다름의 다움으로
공존의 아름다움으로
꽃피우길 손모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