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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산에 다녀왔습니다. 大坑(다킹) 또아케 라는 지역에 등산로를 찾아서 얼마나 헤맸는지 결국은 등산로가 시작하는 곳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고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왔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산길을 찾아서 주차하고 떠나기 전에 이렇게 밥을 먹은 것입니다. 반찬은 두부 두종류와 야채 두종류, 그리고 대만의 전통 소시지...이름이 가물 하군요. ^^; 밥을 먹고 나서 등산로 시작하는 곳까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가려고 애썼지만 한시간 반을 걸어서도 나타나질 않아서 다시 차로 돌아왔답니다. 그리고는 차를 타고 그 곳을 찾으니 걸었던 만큼을 더 걸어가야했었다는... 다음에는 꼭 정상에서 사진을 찍어 보여드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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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3. 18:42

鹿港 록깡에 다녀왔답니다. 초행길을 물어물어 보지두 않고서 지도 하나 달랑 믿고는 한번 헤매지 않고서 도착했답니다. 그곳에는 무엇이 유명한고 하니. 한국의 인사동처럼 옛 거리를 잘 보존해 놓아서 많은 사람들이 주말이면 찾는답니다. 그래서 거리를 가르킬때도... 이렇게~ 맛난 과일이라고 덥석 물었다가는 평생 틀니를... 예쁘게 짠 머리띠도 있군요... 조카 생각하며 사둘껄... 사진 보면 생각이 난다니깐... 가게 안에 늘씬하게 뻣은 기린과 대만풍의 신발도 멋지죠? 오래되었지만 그래서 가치있는 거리였습니다. 오래되었지만 지켜가야할 것이 나에게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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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3.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