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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하고 싶었답니다

터돌 2008. 3. 3. 18:42

산에 다녀왔습니다.

大坑(다킹) 또아케 라는 지역에 등산로를
찾아서 얼마나 헤맸는지
결국은 등산로가 시작하는 곳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고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왔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다행인 것은
산길을 찾아서 주차하고 떠나기 전에
이렇게 밥을 먹은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찬은 두부 두종류와
야채 두종류,
그리고 대만의 전통 소시지...이름이 가물 하군요. ^^;

밥을 먹고 나서 등산로 시작하는 곳까지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가려고 애썼지만
한시간 반을 걸어서도 나타나질 않아서
다시 차로 돌아왔답니다.

그리고는 차를 타고 그 곳을 찾으니
걸었던 만큼을 더 걸어가야했었다는...

다음에는 꼭 정상에서 사진을 찍어
보여드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