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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노견의 행복일까?
한때는 누구보다 더 그 귀골을 뽑내었을 청춘의 시간 지금은 살을 파고드는 작은 빈대 하나에도 스스로 몸 추스를 여력이 없네 그래도 거리를 떠돌던 시간 지나 언제까지일런지 모를 동행이 있어 행복한걸까? 아님 가고 싶고 먹고 싶은데로 살아 사람들 놓아둔 독을 먹고 구데기도 꺼리는 흙도 되지 못할 것인가?! ______ 왜 이름 마저 그리하여 어버이들이 욕을 먹는 삶이 되었는가? 짖어대는 견성보다 휘이 휘이 다니는 가벼운 산책이 사회를 지키는 건강한 삶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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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3.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