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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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돌 2008. 11. 15. 21:47

빛을 플라스틱 종이 위에
다 담을 수는 없다.



마음도
공기를 울리는 말,
공간을 구분하는 문자 안에
다 담을 수 없다.



떨어지는 태양의 산화는 셀 수 있는 숫자로는 표현하지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