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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새로운 식구 - Rollei35 플래시가 달리다. 본문
지금껏 흑백사진을 담아주던
까망이 Rollei35가
밥친구를 얻었다.
호주에서 공수해준
'tomato'님과 'miss moon'님께
감사드린다.
두 친구는 이렇게 닮았다.
크기도 비슷하고 색깔도 검정이고
밤에 다니기 싫어하던 녀석이
친구를 얻어서
이제는 밤길도 두렵지 않다.
크기는 어느정도이냐면
답배갑을 함께 두고 갸늠해보자.
그런데 사실 답배갑 보다는 다들 두껍다. 약 1.5배
암튼 밤에 꺼낼 엄두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