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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180세 본문
두 분을 합쳐서
180살.
어머니날
두분이 케익을 자른게 아마도
몇십 년일까다.
가장 연장자가 항상 드는 케익칼
여전히 건강하시고 활동적인건
젊은이 못지 않으시다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