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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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versary

터돌 2015. 12. 13. 22:33

사제로 만 열다섯 해를 채웠다.
함께 하는 동료들에게 고맙다.
그 길에 만났던 모든이들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
그리고 그 기도를 살아보려
더 더 애쓰고 살련다.

Deo grat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