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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여름 지나 가을로 본문
회의가 있어 해발 이천미터가 넘는 산으로 갔다.
꼭 그렇게 높은데서 해야만…
가을마냥
석류가 커져가는 걸 마주쳤다.
붉어져라.
마냥 부끄러운 소녀의 얼굴처럼
그렇게 가을 오려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