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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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비가 오다

터돌 2015. 2. 21. 23:00



가물어
한시간을 넘게 물을 줘도
한시간 후면 마른 땅을 드러내던
무미 건조의 시간이

내리는 비와 함께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