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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미쉘 - 홍콩으로 돌아가다. 본문
Sister Michelle
홍콩에서 일하시다가 두달간의 휴가를 대만에서 보내신 수녀님
휴가를 받았는데
여기서 만다린을 두달내내 공부하고 가셨다.
캔도니를 하시다가 만다린을 배우니
쉽기도 하겠지만 수십년 써오선 언어를
스위치 바꾸듯 확 전환하기가 쉽더냐!
그래서 내가 타이완말을 배우고 있음에도
먼저 만다린 비슷한 캔도니어로 묻고는
'앗! 내가 뭔 말을 한거지!'하며
영어로 다시 물으시는...
그래서 수녀님과
나 사이에는
영어, 만다린, 캔도니, 타이와니즈, 스페인어, 한국어가 있다. ㅠ.ㅜ

위는 토니 신부와 미쉘 수녀
아래는 미구엘 신부와
우리학교 선생님들!!!

두달동안 배운 거 잘 쓰세요. 수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