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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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습니다.

터돌 2014. 6. 3. 17:54








꽃은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피어

그 작디 작은 씨앗으로 남듯이

그대들 저간 자리

깨지지 않을 기억의 씨앗이 

남았습니다.


내일 울어내린 비로 

연해진 마음안에

조용히 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