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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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엔...

터돌 2014. 4. 21. 00:45

용산

밀양

강정

쌍용

진도

.

.

.

그리고

바로 내가 있는 그 자리.


타인의 일으로 생각하는 순간

바로 자신의 일로 다가오는 현실


나는 깊은 바다의 어둠의 골에 

고개를 뭍고 

눈물같은 바닷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