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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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터돌 2014. 4. 15. 19:47



뭐든 새로운 도전은 

즐겁고도 두려운 걸음.


학생용 바이올린 

브릿지를 깍는다.


낮에 시작했고 

저녁이 되어 불을 켰다.


생김 나름 다들 다른

그것이 이 녀석들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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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그래서 그렇다라는 건

허울 좋은 변명이다.

우리는 한번도 살아보지 못했던 오늘을

새롭게 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