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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바이올린을 청소하다. 본문
1975년생 바이올린
나보다 몇년 동생인 녀석을
깔끕하게 광을 내고
고급? 줄로 갈고
청소 때문에 빠졌던 사운드포스트를
끼우고
조율을 하고
.
.
.
.
그리고
잘 모셔두었다.
이제 여름이 정신을 놓고 활개치고 있다.
선풍기 바람이 따뜻하다.
연습은 조금 선선해지는 어둠을 틈타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