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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불려지는 이름이 바뀌다. 본문
중정 기념관
그 앞에 넓게 펼쳐진 광장의 이름은
'지금'
자유광장
하지만
정권에 따라서 그 이름은 며칠 안에
바뀌고 바뀌었단다.

우리나라도 오늘 뭘 바꿨다던데
서해교전을 뭐로?
모르겠다.

광장의 이름이 바뀔 때
넓은 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었단다.
그래도 그렇게 필요하다 생각한 사람들은
주저없이 바꾸었다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걸 사진에 담았다.

장개석은
노예를 해방하고 미연합을 확고히한 링컨 대통령처럼
대만을 하나로 만들었다. 권력으로
(누군가 폭력의 반대말은 비폭력이 아니라 권력이라 했던가...)


또 내일이면 선거다.
두번이나 참여하지 못한다.
투표를 하지 않는 것도 권리라고 하던 친구의 농섞인 이야기가 생각난다.
별 상관없으리라고 생각하는 많은 이들은
이걸 모른다.
내가 먹는 새우깡에 쥐머리가 든 것도
예슬이가 그렇게 죽은 것도
아니면
내 후손의 미래가 영향을 분명받는다는 것!!!
내가 못하니 누구든 투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