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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그대 누구의 형제인가? 본문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동생을 업어본 적이 있는가?
다른 가족의 아이를
나의 아이처럼 사랑한 적 있는가?
지나친 이웃이 나의 가족이라고
생각이라도 해보았는가?
아이들은 이미
하늘에 살고 있다는 걸
왜 청년 예수가 말했겠는가?
땀이 비오듯
때 밀리는 날씨에도
더 통통한 동생을 들처업은 누나는
이미 그 나라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