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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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어느날

터돌 2011. 6. 22. 00:05
누군가 한국을 떠나며 
눈물을 흘리더냐 물었는데
나는
대만에 도착해서
몸에서 물을 흘렸다고 답했다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낮에
눈에 들어온
창 너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