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서 국제문자 받아보자.!! pushme.to

물론 세상 어디를 가나 아이폰 간에는 

아랍어로 쓰건 히브리말로 쓰건 

한국어든 중국어든 쓴대로 받아볼 수 있다.

그건 참 신기하고 방통한 일이다.

'나는 아이폰을 쓰지 않아요'

그럼 영어나 중국어로 문자를 나에게 보내면

받아볼 수 있다. 다른 말은 전혀... 되지도 않는다.

그럼 어쩌나.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pushme.to 가 생긴거다.

확 나를 밀어버리라는 거다. ㅠ.ㅠ

(절벽에서 밀어버리려는 사람들은 오늘 복음에 나오는군...후)

물론 아이폰에서 받으려면

어플을 받아서 깔면된다. 무료다.

문자 받는 사람의 아이디만 알면 

웹에서 언제든 아이폰 소지자에게 

세계의 어떤 언어로도 

간단한 문자 뿐만 아니라 사진등을 보낼 수 있다.

어떻게

이렇게

http://pushme.to/free_being/

(참고로 이 주소에서 보내면 나에게 온다. 내 아이디거든..)

모국을 떠나 생활하는 많은 이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째로 

모든 언어설정을 자신의 모국어로 할 수 있다는 것과

둘째로 

그 나라의 언어를 동시에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셋째로

체워지지 않는 모국어의 정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이폰을 쓴다.

오늘 포스팅은 문자 받아보자고 한거는... 아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