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오렌지 귤 낑깡 본문
익숙하게 부르던 이름을 뒤로 하고
새로운 이름을 익히는 건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이다
이것이 귤인지
오렌지인지
이것이 낑깡인지
라임인지
한국 머리로 구분이 안되는데
외국어로는 어찌하랴
수확의 기쁨은
어쨌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