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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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터돌 2009. 5. 8. 12:04
하느님의 뜻 곧 정의를 반기고 불의에 저항하는 길로 이어지지 않는 영성은
신심을 가장한 늪이요
하느님께 향하는 도중
딴 길로 들어서는 것이다.


경향잡지 2009.3월호 '거룩한 분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