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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멋진 글씨
서예(書法, 毛筆字 : mo-pit-ji)를 배우러 갑니다. 여기에서 서예를 배우기 위해서 찾아다닌지 대략 5개월만에 겨우 찾았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배우는게 불가능해서 오전에 배우던 대만말 수업을 옮기고 나서야 서예 수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쓴 글을 봅시다. 사실 이건 제가 쓴게 아닙니다. ^^ 한국 사람이 배우러 온 건 처음이라고 제가 가지고 간 등록증에 있는 이름을 선생님이 멋지게 써 주셨답니다. 그런데 잘 못 알아야 보겠습니다. ㅜ.ㅠ 언제쯤 이렇게 못 알아보는 글씨는 멋지게 쓸 수 있을까나? @.@ 선생님은 이렇게 멋지게 쓰셨지만 저는 이제 걸음마라 시작하는 것은 ... 초등학교 들어가서 선생님이 시키던 줄 긋기가 생각납니다. 위에 꺼는 선생님이 써주신 것! 저렇게 쓰는 건데 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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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8.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