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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먼지 맛 담배 한모금

필름사진기

티스토리 아이폰앱 업댓 기념 오래된 사진기에 오래된 필름 둘의 나이를 합하니 내 나이의 두배가 넘는구나. 이 시골에는 이 세 통의 슬라이드와 흑백 필름을 맞길 곳이 없다. 잊으면 과거도 없고 그 위에 있는 현재도 없는 것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0. 7. 27. 13:20
표현

빛을 플라스틱 종이 위에 다 담을 수는 없다. 마음도 공기를 울리는 말, 공간을 구분하는 문자 안에 다 담을 수 없다. 떨어지는 태양의 산화는 셀 수 있는 숫자로는 표현하지 못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08. 11. 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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