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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본당 사제의 삼주년 기일
터돌
2014. 10. 8. 00:07
두해 넘도록 자리를 못 잡아 편히 눕지 못했던 분
납골당 완공하고 그제야
삼주기를 맞았네요.
늦게 와서 죄송해요.
저희를 위해서 빌어주세요.
만날 날 기다릴께요.
기쁘게 볼 날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