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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에 초대받다...

터돌 2008. 4. 26. 17:57

수녀원은 내가 사는 곳과 아주 가깝다.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식사 전에 앉은 자리!


메리놀 수녀님들
50년간 살던 집을 넘겨주고 이사 가신단다.
오래도록 산 곳을 떠나
새로움을 선택함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시작의 정신대로 사시는 모습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