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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歡山
터돌
2011. 12. 1. 23:06
3417미터
눈으로 담아내기 힘든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사진에 담아올수 없는
높은 곳은 낮은 곳을 담아내는
거친 옹기의 입구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오심을 반기는 대림의 시간이
감사와 경이의 날이 되도록
다시 만들어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