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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터돌
2010. 8. 23. 22:55
지난 본당에서
이 곳으로 여름캠프를 온 친구들
몇주간 조용히 지내던 시간이
왁자지걸한 시간으로 ...
피곤하다.
이미 이 고요함에 적응이 되어버린듯.
피곤함 물리치고
부지런히 담근
부추김치가 익어가길
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