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爬山
터돌
2010. 5. 19. 20:28
오랜만에 식구들과 함께
등산을 갔다.
노란색 스펀지 배낭을 메고
꼬마에게 전화기를 빼앗겨
겨우
내 사진 한 장을 남겼다.
다음달에는
4천미터 玉山을
오르기로!!!
열심히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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