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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귤 낑깡

터돌 2009. 11. 25. 00:29

익숙하게 부르던 이름을 뒤로 하고
새로운 이름을 익히는 건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이다



이것이 귤인지
오렌지인지



이것이 낑깡인지
라임인지

한국 머리로 구분이 안되는데
외국어로는 어찌하랴

수확의 기쁨은
어쨌건 크다